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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63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반장★
추천 : 6
조회수 : 87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0/22 10:02:41
#992
바람은 늘 불어오고 태풍도 몰아친다
이때 나무는 바람을 탓하지 않는다
더 깊이 뿌리를 내려 스스로를 견딜 뿐
-김혜련, <멘토가 간절한 서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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