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차이
세상을 살다보면 사람마다
상황 마다 생각이 다릅니다.
열 개 중에 세 개를 쓰고
세 개가 남았다고 합니다.
어느 누구는 세 개 밖에
남지 않았다고 걱정 하고
어느 누구는 아직 세 개나
남았으니 걱정 없답니다.
산을 오르면서 내려오는
이에게 정상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웃으며 물으니
조금만 가면 된답니다.
그 조금이 사람마다 달라서
어떤 이는 아직도 이렇게 많이
남았는데 뭐가 조금이야 했고 함께
가던 이는 온 거리 생각해 보랍니다.
이야기 2
아흔아홉 섬지기 농부의 말
한 섬만 더 있으면 백 섬
한 섬이 모자란다 하고
열섬지기 농부는 자식들에게
우리는 열섬이나 짓는다고
자신만만하게 자랑합니다.
사람의 욕심이나 생각은
말로 해결 되는 것 아니고
스스로의 마음에 있습니다.
어른들 말씀에 세상
모든 사람들의 행복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고
자신만이 만들 수 있답니다.
피어나는 젊은이들에게 부탁은
꿈은 먼 곳을 향해야하지만
일상의 소소한 행복은 본인
주변에서 찾아보랍니다.
이야기 3
사람마다 느끼는 행복의
지수가 다르다고 합니다.
오늘 같은 풍요 누리는 것
지난날 가진 것 하나 없던
어른들이 허리띠 졸라매고
피나는 노력 한 결과입니다.
세계 어느 인문 학자가
행복지수를 연구했는데
우리나라 젊은이들의 행복지수는
아주 끝에서 가까운 순위랍니다.
젊은이들 손에는 값비싼 핸드폰
신발은 이름난 상표를 신으면서
스스로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철없는 젊은이들이 행여 있다면
그것은 넘치는 욕심 때문이
아닐까 생각 하며 가진 것
남보다 조금은 부족해도 스스로 마음에
욕심을 조금만 줄이면 행복해 질 것으로
누구도 행복을 아무 조건 없이 공짜로 가져다주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