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다음 목표는 무엇인가?
이병권 : 우승을 한 팀은 계속 이겨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다. 한 두 번 미끌어질 수도 있는데 팀이 깨지지 않고 계속 재미있는 팀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이병권 : KT 창단했을 때부터 절 믿고 지원해주신 코칭스태프에게 감사드린다. 클럽 마스터즈 때 찬호랑 같이 했는데, 그 때 찬호의 전성기였다. 이제 나랑 같이 해서 전성기 시절 실력을 찾은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불리츠 팀의 전례를 밟지 않고 끈끈한 팀으로 남았으면 한다.
출처는 오늘자 인터뷰
네 울고 있는 그 불리츠팬이 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