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애니메이션을 보면 주인공 버프를 받은 캐릭터들이 많다.
뭐 처음부터 사기캐였거나 돈이 많았거나....
근데 마이리틀포니도 예외는 아니였던 것 같다.
지금 왜 Mane6들이 금수저인지 보여줄려고 한다.
처음에는 트와일라잇 스파클.
트와일라잇은 여러 팬덤에서 유명한 먼치킨 오브 먼치킨이다.
그러나 우리가 알고 있는 먼치킨의 모습은 셀레스티아의 제자가 된 이후다.
일단 트와일라잇은 캔틀롯 출신이다.
켄틀롯은 여러 귀족인 유니콘이 사는 곳인데 트와일라잇이 거기에 살았단 것은 트와일라잇의 가족도 하나의 귀족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부모님들은 트와일라잇을 셀레스티아가 운영하는 학교로 보낼려고 하는데 그 학교에 들어갈려면 트왈라가 매우 뛰어난 학생이거나 엄청난 인맥 또는 돈이 필요할 것이다.
한가지 매우 엄청난 점은 트와일라잇의 부모님이 알리콘을 유모로 대려왔다는 것이다.
아무리 돈이 많다고 해도 왕족인 알리콘을 유모로 사용 할려면 엄청난 예산이 필요할 것이다.
솔직히 샤이는 돈에 대한 떡밥이 별로 없다.
그러나 확실한건 플러터 샤이도 부자일 확율이 높다는 것이다.
일단 플러터 샤이의 직업은 동물을 돌보는 것이다.
그냥 보면 별것 없는 직업일 것 같지만 사실 이건 정말 대단한 일이다.
모든 동물을 돌볼려면 많은 돈이 필요하다.
근데 플러터 샤이는 보통 사람들도 돌보기 힘든 곰, 독수리, 물개, 족제비 등 여러 휘기하면서 거대한 동물들을 돌본다.
그리고 하나 알아야 할 점은 이 모든것을 플러터 샤이 혼자서 한다.
보통 이런 일을 할려면 하나의 집단을 만들어서 여러 사람의 기부금으로 버텨가면서 일을 해야만 한다.
그러나 플러터 샤이는 누구의 도움도 없이 이 모든걸 혼자서 동물은 돌본다.
아마도 플러터 샤이는 처음부터 돈이 많았었던 것 같다.
레인보우 대시도 돈에 대한 떡밥이 별로 없다.
허나 레인보우 대시가 얼마나 돈이 많은지 한번에 보여주는 것이 있다.
여러 발혀진 Mane6들의 집 중에서 가장 크다.
그리고 레인보우 대시는 자가용 무지개 폭포가 있다.
더욱 재미 있는건 리모델링을 했다는 것이다.
얼마나 돈이 남아 돌면 아에 디자인 자체를 바꿔 버렸을까.
그다음은 래리티 이지만 사실 래리티는 금수저가 아닌 것 같다.
래리티의 성격을 보면 매우 우아하고 아름다운 것을 좋아한다.
그런 점을 보면 금수저인 것 같지만 사실 모든 돈은 래리티의 노력으로 번 것 같다.
처음 에피소드에 트와일라잇을 만났을때 래리티는 켄틀롯에 가길 원했다고 한다.
이런 점을 보면 래리티는 순수 시골인 포니빌 출신인 것 같다.
이런 점을 보면 도시로 가서 새로운 삶을 살기 원하는 시골 소년 같다.
이건 나만의 생각인 것 같지만 핑키 파이와 애플잭이 금수저 중에서 최고인 것 같다.
지금 보니 서민 포니의 인식이 강한 어스 포니들이 대양산맥을 이룬다.
애플잭은 Sweet Apple Acers라는 사과 농장을 소유하고 있다.
포니빌에 모든 사과를 재배하며 매년마다 엄청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사과 사이다를 만든다.
그리고 세상에서 제일 귀한 사과 젭 애플을 소유하고 있다.
더욱 대단한 건 Sweet Apple Acers로 인해 포니빌이 건설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다이아몬드 티아라의 아빠 Filthy Rich는 애플잭의 농작으로 인해 돈을 벌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애플잭은 혼자 겔라 축제때 돈을 벌겠다고 장사를 한다...
아마도 경재상으로 문제가 있는 것 같다.....
(Filthy Rich가 사기를 쳤거나....)
핑키 파이도 애플잭과 비슷하게 돌농장을 소유하고 있다.
그냥 돌만 캐는 별거 없는 직업일 것 같지만...
이번 에피로 인헤 여러 광석과 수정을 캔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이런 직업은 이런 일에 특화된 포니들 만이 할 수 있다.
아마도 파이 가족만이 이 일을 하는 것 같다.
즉 이런 일을 하는 포니들은 극 소수이거나 파이 가족만이 이 일을 하기 때문에 돈을 정말 많이 버는 것이 분명하다.
아마도 핑키 파이는 제과점일과 파티플래너일은 그냥 취미로 하는 것 같다.
역시... 어쩐지 항상 잘 되고 아무 문제없이 살더라...
아무리 여아용 애니라도 주인공 버프는 어디에나 존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