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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인연 친구
게시물ID : lovestory_862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42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10/07 10:11:27
귀한 인연 친구
 

친구의 역사는 참으로
깊고 오래다고 합니다.
 

유아 시절 동네 꼬마 친구
콧물도 함께 옹아리도 함께
 

친구와 서로 자기 것 지키는
노력을 더 많이 했었답니다.
 

이거 내꺼야 아빠가 사준거야
엄마가 사준 거라며 말입니다.
 

초등학교 친구와 중학교 친구
남다른 우정이 남아 있습니다.
 

고등학교 친구 대학교 찬구는
또 다른 느낌을 갖는답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철없던 시절
좋고 나쁘고 잘 살고 못살고
따지지 않던 친구들입니다.
 

조금씩 철들면서 이것저것
따지고 계산도 하게 됩니다.
 

세상 사는데 자신의 진로에
도움 되나 생각하게 됩니다.
 

사회생활 직장 생활에서
만난 친구들은 아무래도
 

옛날 어린 시절 친구와는 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친구는 삶에 있어서
음식의 양념과 같은 것이라고
 

특별한 조건 달지 말고 먼저
내 마음 열면 많아진답니다.
 

이야기 2
 

어른들 말씀에 연식이 들면
 

첫째 - 언제 어디든 갈수 있는
몸과 마음의 건강은 필수이고
 

둘째 - 친구 만나 주저 없이 먼저
한잔 권 할 수 있는 경제적 여유
 

셋째 - 남다른 친구 많으면 좋다는
가정엔 걱정 없으면서 말입니다.
 

행여 경제를 잘못 운영하여
가정이 안정이 되지 않으면
 

아무리 친한 친구라 해도
만나기 힘들어 진답니다.
 

어른들 말씀 경제적으로
힘들 때 친구에게 사정을
 

이야기 하고 도움을 청하는
것이 가장 힘든 일이랍니다.
 

하지만 세상을 사는 동안
자신의 상황 이해 해 줄
 

친구가 없다는 것은 참
안타까운 일이랍니다.
 

친구는 삶의 활력소이고
에너지이고 즐거움입니다.
친구는 자신의 삶에 중요한
언덕이 될 수도 있다합니다.
 

친구는 나의 가족은 아니지만
나와 가장 가까운 귀한 사람이고
평생 함께 살아갈 인연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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