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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
게시물ID : lovestory_862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31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10/06 10:49:48
세상사는 이야기
 

힘든 시절 무슨 일이든
일을 할 수만 있다면
 

따지지도 않고 그곳이
어디이든 찾아가던 시절
 

그토록 무서운 전쟁에서
하늘의 도움으로 살았다는
 

행운의 그들이 지금은 모두
팔순 구순을 바라봅니다.
 

노인들 말씀은 지금이 처음 만나는
길고 긴 평화의 시대라고 합니다.
 

이야기 2
 

어쩌다 가진 것 많은 사람이
이웃 가난한 집 족보를 사고
 

그것이 본래 뿌리인 것처럼
팔자걸음을 하며 눈총 받던
 

어느 농촌 가난한 소작농의
자식이 유명한 명문 대학에
 

진학 하면서 농촌 마을은
온 동네잔치를 했습니다.
 

땅 부자 집 딸이 그렇게
평소 소작농 아들과 혼인
 

하고 싶다 원하고 매달렸지만
절대 안 된다던 땅 부자 아버지
 

이제는 찾아다니며 사돈하자
통사정을 하지만 이미 떠난 배
 

이야기 3
 

누구나 당장 가진 것 없어도
카드로 무엇이든 살 수 있던
 

카드 만능 전성시대
철없는 젊은이들은
 

카드 빚 때문에 한동안
무척 힘들어 했습니다.
 

결혼 상대가 카드빚만
없어도 대 환영했었고
 

더러는 결혼 후 카드 빚
해결 위해 고생 했습니다.
 

이야기 4
 

직장이 변변치 못하다며
인륜지 대사 결혼 미루고
 

육아 문제로 아기 생산을
미루는 젊은 부부 생기고
 

평생을 몸 바친 직장에서
퇴직을 해도 안정된 노후
 

기초적인 삶의 생활이
보장 되지 않는 시대
 

고개 돌리는 곳마다
걱정이 가득한 시대
 

세계적으로 최 단 시일
급속도 경제 발전이루고도
 

가난을 벗어나지 못한 사람
가득한 우리의 현실을 어찌하면
벗어날 수 있을까 하고 걱정합니다.
 

이야기 5
 

지난 근 현대 힘들게 살아온
삼십년을 한 세대로 본다면
 

우리나라는 세대가 세 번
바뀔 순간 맞았습니다.
 

전쟁을 치룬 세대들의
피와 눈물로 온몸 바친
 

말로는 표현이 불가능한
역사적인 영웅이란 찬사의
우리부모님들 희생이 있었고
 

전후 태어난 386 세대 그들
학생시절 아픔을 극복했고
 

머나먼 타국 지하 탄광에서
연약한 몸 간호사도 있었고
 

중동의 뜨거운 태양아래
고귀한 땀으로 모운 외화
 

남의 나라 전쟁 치룬 피의
값으로 고속도로 만들었고
 

그런 것들이 모여 오늘의
우리경제는 발전 했습니다.
 

이야기 6
 

백억 불 수출 천불 소득
아주 먼 옛날의 이야기 되었고
이만 삼만 불 시대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젊은이들은 세계를 내 집처럼
자기 하고 싶은 일 고르고 또 고릅니다.
 

우리는 젊은이들 잘 가르쳤고 또 그들은 잘 배웠기에
앞으로 더 넓은 세상에서 더 큰 일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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