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이게 상황이 오스카가 자고 있어서 깨우는 상황인걸로 기억나요..ㅋㅋㅋㅋㅋㅋㅋ
감히!!! 잠을자다니!!
1. 샘슨을 마당에 내보냅니다 하루종일 고양이들한테 시달려서 밖에 나가고 싶어합니다 문열면 총알처럼튀어나갑니다
2. 눈을 손에 쥐고 샘슨따라 냅다 달립니다
3. 그럼 샘슨이 엄청 빨리 튑니다 샘슨은 다리 4개를 쓰기한번에 때문에 빨리 달릴 수 있습니다 저는 다리가 2개밖에 없어서 느립니다
4. 마당이라는 공간은 아무리 뛰어도 손바닥 안이라 따라잡아서 눈을 마구마구 뿌려줍니다
5. 샘슨은 복수로 제 곁에 바짝 다가와서 눈을 텁니다
6. 그럴때 타이밍 잘잡아서 계속 눈을 위에서 하늘하늘~하게뿌려줍니다
7. 샘슨 제 옆에서 털기를 포기하고 털레털레 집에 들어감
8. 저의 승리
여기서 주의할 점은 노란색 눈은 만지지거나 먹지마세요
샘슨이 그 위에 쉬했음...
밖이 너무 추운날은 샘슨도 귀찮아서 문 앞에 바로 쉬하고 들어오기 때문에 조심조심해야합니다
무념무상 표정들
헹헹 드디어 동영상 올리는 법도 알아냈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