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입이 심심하다 이런 수준이 아니라
정말 살면서 이정도까지 배고픈적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배고파요..
식단 조절 3일만에 이런 시련이..
제 의지력에 따르면 이거 얼마 못가서 폭발할거 같은데..
으아아아아...
시간도 늦어서 이미 뭘 먹기는 글렀고..
이 시련을 버텨도 내일 아침은 사과 하나다 잇힝.
돈까스 먹고싶어요.
수육에 쌈장찍은 마늘 얹어서 먹고싶어요
토시살 살짝 구워다 기름장찍어 호로록 먹고싶어요
맥주 벌컥벌컥 들이키고싶어요
김밥에 라면 흡입하고싶어요
끄아아아...배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