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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언죄송합니다/심심한처자님의 조금많이 늦은 월남치마 나눔 후기!
게시물ID : fashion_1184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친절한봉구씨
추천 : 5
조회수 : 5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8/16 00:23:55


정말정말 기대하던 나눔이라

매일 손꼽아 기다리던 찰나!!


20140816_000554.png


드디어 택배왔다!!



20140806_114347.jpg





와 정말 감동적이던 택배샷ㅠㅠ

완전 정성이 느껴졌어요! 저 지금 이거 위에부분만 뜯어서 보관중이에요:D







20140806_114421.jpg





드이어 택배개봉!!


기다리고 기다리던 치마가 있네요ㅠㅠ 너무 이쁨



20140806_114437.jpg





심지어 책 두권도 주심ㄷㄷ


진짜 이런 정성스런 택배는 처음 받아봐요!!




20140806_114507.jpg




이름이 공개 되었지만 신경쓰지 않는다 흥


심지어 책앞ㅇㅔ 정성스런 편지까지..ㄷㄷㄷㄷ

이때 육성으로 튀어나온건 헐밖에 없었어요.!





20140806_114540.jpg





대망의 치마샷!

너무 너무 이뻐서 거의 맨날 ㅇ입고있어요..ㅋㅋㅋㅋ

치마는 처음 도전인데 시작부터 이런 좋은 옷을 입다니.. 감동입니다!

착샷을 남기고 싶었지만..그럴 용기가 안났어요ㅠㅠ


후기 남겨야지 남겨야지 하다 드디어 남기네요!

이런 정성스런 나눔은 처음이라 몸둘바를 모르겠어요ㅠㅠ

나눔 정말 감사해요!! 오늘도 입고 놀러간건 안비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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