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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228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동1.5TB
추천 : 3
조회수 : 73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8/15 23:58:06
닉넴이 음란하므로 음슴체 씀
본인은 피방 남자알바생임. 피돌이 ㅇㅇ.
피방에 단골로 오는 노는 애들 있음.
성인이지만 나보다 어리니깐 노는 애들임.
착한 녀석들인데 담배를 자주 핌.
4층과 5층을 잇는 계단사이에 사람이 왕래를 안하는데
거기서 자주 핌. 안에 흡연실있는데도 계속 거기서 핌.
써글넘들...-_-
하여튼 오늘 일어난 일임.
부부로 보이는 분들이 애기를 안고 데리고 옴.
애기가 아주 귀여웠음 남자아이인데 눈이 똘망똘망
거기다 나와 달리 얼굴이 잘 생겼음.
남자지만 심쿵했음. 귀요미 ㅇㅇ
부인되시는 분은 컴퓨터로 프린트 뽑고 계셨고
남편분이 칭얼대는 애기 안고서 달래주고 계셨음
애기가 계속 칭얼칭얼대니깐 피방 돌아다니시다가
밖에 나가셔서 달래주셨음.
그때 노는 애들무리가 밖으로 나감. 담배 피러 나간거임.
근데 올라가서 담배 피려다가 ㅋㅋㅋㅋㅋㅋ
애들 무리랑 애기랑 눈이 마주친거임 ㅋㅋㅋㅋㅋ
애들이 멈칫하더니 갑자기 다른데로 사라짐
애기있으니깐 다른데서 필라고 ㅋ
들어오면서 애기한테 손흔들면서 들어오고 졸귀 ㅋㅋ
하...남자인데도 애들이랑 남자애기 졸귀 심쿵 ㅠㅠ
어떻게 끝내지...
뾰......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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