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르륵에서 망명온 아재...입니다. 04년부터 있던 곳이긴 합니다만, 요즘 상황이...^^;
나이로는 아재가 맞을 것도 같지만, 아재 소리가 익숙치는 않네요.
스르륵 때는 자게보다는 카메라 포럼 쪽에 주로 있었는데,
결혼한 후로는 스르륵에 잘 가질 않았었습니다.
요 최근에 이상한 얘기 들이 들려와서 오랫만에 가보니
기묘한 일 들이 벌어져 있더군요.
그래서, 여러 곳으로 망명 갔다고 들었다가
오유가 취향에 맞을 듯 하여 가입하게 됐습니다.
다른 아재 들에 비해서는 사진도 잘 못 찍는 편이고 하지만...;
그냥 올려 봅니다. 동물이나 길거리를 찍는 것을 좋아해서
여자 사람 사진은 별로 없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