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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62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35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9/27 08:40:39
도시의 밤은
혼자기에 깊어서
거리의 성냥팔이들은
옹기종기 한 데 모여
뿌연 연기 뿜는다.
살겠다는 것인지
죽겠다는 것인지
모를 표정이었다.
- 거리의 성냥팔이
#18.09.27
#가능하면 1일 1시
#거리에 그들의 지난 밤이 남았다.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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