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발전
세상엔 온갖 문화가 발전했고
더러는 영원히 사라졌습니다.
사라진 문화를 되살리려는
사람들도 요즈음 많습니다.
흘러간 세월의 흔적들 중에
현존하는 것을 사라지기 전
잘 보호 하고 관리하면서
지키는 것 우리 일입니다.
한번 사라지면 다시 살리기
쉬운 일 결코 아니기 때문에
세계 모든 나라 저마다
문하 보존에 힘쓰고 있으며
민족마다 독특한 문화를
지키는 일은 문화유산이
그들의 뿌리이고 자손 대대로
물려주어야하기 때문입니다.
역사가 수 천 년 흐르는 긴 세월
자기 것을 지키기 위해 젊은이들
수많은 피를 흘렸었고 결국은
고귀한 문화유산 지켰습니다.
옛날 어른들은 말하기를
“ 내 민족 내 땅 내 조국 내 조상들의 정신 혼 문화 ”
그 것들은 한 치도 양보해서는 절대로 안 된답니다.
앞으로도 수 억 만 년을 이어가야하는
우리의 고귀한 역사 뿌리 근본입니다.
이야기 2
세상이 발전하면서 새롭게
만들어진 신문물이 날마다
수없이 새롭게 나타나는데
그 중엔 커피 문화의 발전
집에서 아내들이 만들어주는
커피를 마시던 시절도 있었고
한동안은 다방을 찾아가
마시던 때도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커피믹서 맛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답니다.
요즈음은 자신이 커피
내리는 방법을 배워서
나만의 향기로운 커피를
만들어 마시는 시대이고
이름도 카페라고 바뀌면서
자신이 시킨 커피는 스스로
자신이 가져다 먹어야 하는
새 문화가 만들어 졌습니다.
요즈음 젊은이들 그 옛날 문화를
흉내 낸 다방을 찾기도 한답니다.
이야기 3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는
연구가들은 말하길
젊은이들 생활 문화는
늘 돌고 돈다고 합니다.
어느 가수가 짧은 반바지를 입고
귀국하면서 온 세상은 깜짝 놀랐지만
그 시절 젊은이들 이내 따라서 입었던
그 시절의 추억을 가진 오늘의 어른들
젊은이들 온몸에 문신하는
일이 유행하면서 예전에는
주먹 쓰는 사람이 했었는데
이젠 아주 평번한 젊은이들
청춘들이 즐기며 만들어낸
최신 유행이 되었습니다.
젊은이 옷매무새를 보면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유행은 젊은 시절 한 때
그들이 만드는 것이 랍니다.
노인이 요즈음 유행하는 레깅스
입는다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이야기 4
집은 없어도 차는 외국산
외제차를 타야 모양 나고
점심은 라면을 먹더라도
이름난 집 커피 마셔야
아이들과 놀지는 못해도
친구와 골프는 꼭 치는
카드빚 나날이 쌓여도
유행하는 가방이나 옷은
사서 입어야 괜찮은 사람으로
보인다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들은 모두 어른들이 은연중에
알게 모르게 물려준 유행이라는 것들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