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라우드럽은 기성용을 당시 클럽 레코드로 영입한 감독임
2. 영입초반부터 기성용은 주전급으로 중용받음 (센터백으로 뛸정도)
3. 리그컵 우승으로 기성용은 스완지 중원의 핵으로 떠오름.
4. 문제는 리그컵 우승후부터임. 리그컵 우승후 4월 막판부터 한국에 조기 귀국시켜달라 징징댐
5. 라우드럽은 시즌이 안끝났기 때문에 안된다고 강경히 반대함.
6. 기성용 계속 징징댐 (당시 기성용은 한혜진과 결혼을 앞두고 준비를 해야되고 월드컵 예선도 뛰어야된다는 핑계)
7. 결국 라우드럽은 기성용과 마찰을 빚었고 시즌끝난뒤 기성용 대체자들을 영입함
8. 기성용은 그에 불만을 품고 이적을 요구하였지만 스완지 회장이 이적은no, 임대만 가능
9. 결국 기성용은 선더랜드 임대. 라우드럽은 기성용 때문은 아니지만 영입한 중미들 패망으로 성적 곤두박질로 경질됨.
4,5,6은 뉴스에서 봤던 내용을 토대로 말씀드리는데
기성용이 요즘 인터뷰에서 라우드럽이 왜 자기를 안썼는지 모르겠다고
하길래 어이없어서 쓰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