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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못한 사람도 산다는 말. 지겹네요..
게시물ID : gomin_8623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WNiY
추천 : 13
조회수 : 1024회
댓글수 : 342개
등록시간 : 2013/10/09 23:12:43

죽고싶어서
위로라도 받으려 말하면
그런 투정은 엄마한테나 부려
너보다 못한 사람도 산다.
배부른 소리 하지마라
....
제가 여태껏 어떻게 살아왓냐면요..
처음.
사람이 무섭다고 느꼇을때
중학교 2학년
집단 강간. 상상도 못햇죠
아직도 생각하면 구역질나고 내 자신이 혐오스러워요
처벌..미성년자란 이유로 사회봉사 및 보호관찰..
그때가 처음이엇어요
차라리 죽자..근데 무서웟던 게 임신햇더라고요
하하....지웟어요 살인자가된거죠
그리고 온갖소문다퍼져서 이미전 걸레가되어잇엇어요
두번째시도는 고2때
집에서도 절피해망상걸린미친딸취급히더라구요
지금도 죽고싶다하면 아직도안죽엇냐고해요
친구요? 잇을까요?
전부다온라인친구들뿐.
이제 세번째가될지도모르겟어요
너무무서운데
술이모든걸해결해줄거에요
그래도마지막이오유라다행이에요.
적어도다들따뜻하신분이라서.
저처럼불행하지않게사시길바랄게요
이제좀용기가생기네요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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