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똥깡들 구경하러 모란시장에 다녀왔습니다.
모란시장은 4, 9로 끝나는 날에 열리는 5일장이지요오~~
날이 꽤 더웠는데 똥깡들 덥지 말라고 넣어둔 얼음물과
그걸 베고 자고있는 아가들 ㅋㅋㅋㅋㅋㅋㅋㅋ
널부러진 아가들 중 너무 예쁜 아이 발견!!!!!!!
아직은 어린 허스키도 있고오......
같은 장 안에 있던 내사랑 리트으-리버!!!!!!
마치 나좀 델꼬가줘요~~ 하는 눈빛을 보니 너무 델꼬오고 싶었어요....... ㅜ
오늘 로또 당첨되면 아가들 뛰놀 수 있는 집 사서 데리고 올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