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8
모든 길
어떤 길은 좀 더 신중하게 생각했어야 했다
어떤 길은 가지 않았어야 했다
하지만
그 모든 길을 걸어서 내가 여기 있다
-김이현, <결국 결말은 해피엔딩>-
두달 가까이 진행했던 회사 프로젝트가 끝나고
열흘정도 태국으로 휴가를 왔습니다.
휴가 기간동안 글이 없더라도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인 소식을 남기는게 좀 이상한것 같기는 한데,
뭔가 남겨야 할 것 같은 의무감(?)이 들어 오전 부랴부랴 이미지 만들고 글 남깁니다!
모두 즐거운 연휴 곧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