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중에서도 sf물, 일상물 좋아하는 데
유레카가 저 두 장르가 합쳐진 느낌의 미드라 정말 좋아했거든요
별로 복잡하지도 않고 가볍게 보기에도 좋았고 애정했는데 (sheriff!! ㅠㅠㅠ 보안관 아저씨 정말 애정했는데)
시즌 5로 완결난 후 한 번 정주행까지 마치고 나서 비슷한 미드를 찾는데 못 찾겠네요
추가로 4400, 카일xy도 재밌게 봤어요
비슷한 미드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 그리고 꽤 전에 봤던 미드인데
어떤 기업에서 고객들이 원하는 사람을 말 하면(예를 들면 죽은 여자친구나 일류도둑)
기업에서 관리하는 사람들 중 한 명에게 그 기억을 주입(죽은 여친의 기억, 일류도둑의 기억)하여 일정 기간동안 대여해줍니다.
기억을 주입받은 사람은 완전히 '그 사람'이 돼요(죽은 여친, 일류 도둑)
대여가 끝나면 다시 기억을 지우고..
매 화가 대여된 여자에게 벌어지는 일로 구성된 옴니버스 형식의 미드였다가
끝 부분에 어떤 남자가 주인공 여자에게 지금까지 주입되었던 사람들의 기억을 모조리 install 하고 데리고 도망쳐요
그런데 중요한 건 제목이 기억 안나요!
시즌 1을 재밌게 봤었었는데..완전 제 취향 저격한 미드였어요. 비록 인기는 별로 없었...지만....ㅠㅠㅋㅋㅋㅋ
추가로 혹시 이거 제목 아시는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