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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62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4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9/16 08:48:43
우산 아래
엄마, 아들
엄마,
신발끈 묶는다
들던 우산 맡길 때
아들, 어디서 배웠나
까치발로 치열하게
엄마 씌운다.
- 엄마, 아들
#18.09.16
#가능하면 1일 1시
#발끝으로 치열해라.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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