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여주 이름이 피바다 인데요....

내용은 다 기억나지않지만 모형 오도바이 훔치다 걸리는 장면도 있었고..

그리고 학교를 다닙니다.. 고등학생들이에요

여주가 그 손가락만한 종이에 영단어 같은거 써갖고 다니면서 외웠던거 같았ㅇ어요

되게 중2병같은..인소같은..!!! 내용인데 왜 지금 기억이 나서 ㅇ다시 보고 싶어지는지 ㅠㅠㅠㅠㅠ

스포라면 스포인데 마지막에 여주랑 남주가 오도바이 타고 절벽같은 곳에서 바다로 다이빙..음..네 자살을 해요 ㅠㅠㅠㅠ

제 생에 첫 새드엔딩이라 그 당시 충격이 장난 아니였는데요..

혹시..찾아주신다면 감사..할 따름입니다 ㅠㅠㅠㅠ 

이렇게 뛰어내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