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xlr3로 입문했는데요..
말 그대로 안장이 너무너무 불편합니다
일단 앉는 순간부터  전립선 밑이 너무 압박받구요
최대한 뒤로 앉고 등을 밀어서 엉덩이로 앉아도 한두시간만 타면 자전거에서 내릴때 그쪽이 저릿저릿합니다..
 온갖 완충수단을 강구해봐도 별 소용이 없네요..
 안양천구간 지날때 바닥 크랙마다 아주그냥.. 
안장에 앉기 싫어서 자전거타기 싫을지경이에요  어떡해야되나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