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올린 글 마지막 문장
문제되거나 같이 탈 분이 없으실 경우 늘 그랬듯 혼자타겠습니다.
그래서
내일 오천자전거길 가보려고 합니다.
출발지는 백제보인근에 위치한 저의 집이며
도착 예정지는 이화령휴게소로 하려고 합니다.
2013년 2월에 국토종주 했었는데
오랜만에 이화령가게 되겠네요
혹시나 도중에 오유져지 입으신 분 만나면 반가울 것 같습니다.
삘받으면 이화령에서 춘천으로 가서 북한강 자전거길도 타고 와야겠네요.
화요일까지 휴가를 사용한 관계로 회복할 시간도 충분할듯...
(수요일이 예비군인건 함정 그것도 UFG기간에)
북한강까지 갔다오면 현재 개통된 자전거길 인증센터는 다 찍고 오는거라
개인적으로도 의미 있을 것 같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