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다른 나눔 후기처럼 재밌게 쓰고 싶지만,
그럴 능력이 안되서... 주르륵... 팩트만 나열해서 후기 남겨봅니다.
며칠 전,
수입과자를 나눔하신다는 글을 보고
그동안 나눔 당첨 운이 없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메일을 적었습니다.
기대하지 않고, 당첨자 발표를 봤는데......
아닛? 내 이름이?
얼른 두근대는 심장을 잡고 메일을 보내고~
드디어 오늘,
뽁뽁이로 잘 감싼 과자들과
판매처가 적힌 봉지가 담겨있었습니다.
봉지에는 사탕이 몇개 들어있었구요.
몇개나 들어있을지 궁금했는데,
차곡차곡 들어있는 과자들을 모두 꺼내니
이만큼이나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변 이웃들과, 부모님과 함께 맛있게 나눠먹겠습니다!
사업 번창하시구요,
저거 다 먹고나면, 인터넷으로도 한 번 구매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