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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61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ㅇΩ
추천 : 0
조회수 : 692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0/09/25 02:27:58
날사랑한다는건 의심할바 없는 남자친구가 있어요
나의 허물까지도 보듬어주는 그런사람이지만
점점 말뿐인 사랑이 되어가네요
우리애기 호강시켜줘야지.. 날위해 사는거라는 사람이..
행동으로는 보여주는게 아무것도 없네요
연애기간이 일년이 넘었는데 데이트는 항상 집
일년정도 사귀면서 제가 조르고졸라 영화몇번본게 다네요
이해해야지 피곤한거 아니까 참아야지하는데도
서운한마음이커지네요..
주말에 잠만자는게 당연한게 되고 집에선 게임만하고
나에게 긴장감은 가지고 있는건지
먼저 나서서 머하자 머먹으러가자 한번도 없고
내년에는 나와 결혼하겠다는 이남자
진지하게 이야기해도 그때뿐 ..
늘 남자친구 하고픈데로 따른게 당연한게 되버렸네요
이젠 졸라 데이트하는것도 미안해 말도 못꺼내겠어요
날사랑한다는 사람이 날위해 바뀔마음은 없는것 같아요
그냥 늘 똑같은일로 다투고 답답한맘에 넉두리를 늘어놓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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