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군대에서의 건강관리법"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위염을 심하게 겪은 적도 있고, 과민성대장증후군(?)도 약간 있습니다. 학교 다닐 때는 아버지가 챙겨주시는 녹즙도 마시고 음식도 가려먹으니 탈이 적죠.
운동을 하다가 무릎 다치는 일도 많아서 군대에서는 어떻게 관리할까 걱정됩니다. "건장해 보이는데 왜 이리 약하누" 라는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자주 듣지요. 지금보다 어릴 때는 코피, 두통도 달고 살았죠.(지금은 많이 좋아진 겁니다.) 그래서 약골(...)이란 걸 알기 때문에 운동도 더 많이 하고, 보약도 먹어봤지만 큰 효과를 못 봤습니다.
군대에서 편두통 예방이나 위장건강 관리에 대한 경험담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관절부상 예방은 어떻게 하셨는지 경험담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