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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5573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과몽찡★
추천 : 3
조회수 : 113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8/14 08:32:53
전 진짜 버스자리양보 강요하는 할머니할아버지를정말싫어하는데요 요즘버스타면 진짜너무당연한듯이자기는앉아갈꺼다.. 이마음이강력한거같아요 지금버스타고집가는데 버스정류장에 5명정도 서있었는데 갑자기툭치면서 할머니한분이 새치기를시전.. 버스카드찍고올라오니 아니나다를까 버스는출발도안했는데 앉아있던 젊은남성분 어깨를 퍽치더니 그냥암말도안하시고 도도하게 앞만보심 그러니그젊은남성은 자리비켜드릴까요?? 라고물어보시고 제생각엔 근처에 장애우분들 학교가있는데 그학교다니시는거같았어요 무튼 그렇게말하고 할머니가괜찮다고하자 그냥그대로 네알겠습니다 이러시니까 당황한게눈에보일정도? 그러더니 몇정거장뒤에 내앞에앉아계시던분이 밸누르니까 바로 젖은우산으로 내앞막더니 자연스럽게앉으시더라고요 짜증났지만 젊은남성분땜에.당황한 할머니땜에 웃었네요 ㅋㅋㅋㅋ 감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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