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들려보는오징어유인입니다.
휴오유는 했었지만 탈오유는 없답니다^^
요즘 눈팅눈팅하면서 과자 과대포장 정도가 심한거 보고 ㅎㄷㄷ했지만
원래 과자를 안먹는편이여서 걱정이 좀 덜었는데요,
대기업들의 졸렬한 과자 과대포장 횡포에 남양우유사건 뺨후려치는 불매운동을 한다면
분명 대기업 측에서 해결책 보단 타협안을 제시할 것 같습니다.
뭐, 아직은 언플이나 하면서 저같은 고등학생에게나 욕먹는 상황이지만..ㅠㅠ
그런데 베오베에 올라왔던 직구사이트 관련 글의 댓글에서
우리나라사람들의 어글리코리안 근성에대해 처음 알게되었는데요?
우리나라 기업도 그런 것에 내성이 생겨 미쳐 날뛰는건 아닌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지금 교육받고 있는 학생 1人의 시점으로 보았는데요,
'국내의 소비문화가 과연 옳게 형성되어있는건가' 하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소비자가 팔랑귀가 되어 물가상승을 부추기지는 않았나 궁금해서
가장 맞는거 같은 지식인게시판에 글올려봅니다. 솔직히 많은 답을 얻어보고싶어 유게에 올리고싶은 충동은 있었어요(부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