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만화축제 갔는데, 개막일인 오늘 홍보 대사 선정된 서유리씨랑 김풍 작가님 사인회도 있었습니다.
근데 아쉽게도 선착순 70명 놓쳐서 사인은 못받고... 그냥 먼 발치서 사진만 끄적 끄적...
폰 사진이라 화질이 좀 떨어집니다 ;ㅅ;
열심히 사인 중인 서유리씨 & 김풍 작가님
이하 다 사인회 끝난 후의 사진입니다.
김풍 작가님 실물 잘 생겼어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렇게 잘생기다니, 나 같은 오징어는... orz
그리고 대망의 서유리씨 !!!
누가 공식 흨역사 "열파참 해주세요!" 라고 하니까 순간 발끈해서 주먹쥐고 위협하더니
현장 스탭? 보고 "이 사람 좀 끌어내주세요."라곸ㅋㅋㅋㅋㅋㅋ
여튼... 사인은 못받았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스러웠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