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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내년부터 '동남아 쿼터' 추가
게시물ID : soccer_861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0
조회수 : 35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0/22 13:30:16
J리그가 파트너십을 맺은 동남아 5개국(태국,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싱가포르)과의 활발한 교류를 위해 선수단에 동남아 쿼터를 추가하기로 했다는 소식이다.

'주니치 스포츠'는 22일 보도를 통해, J리그가 1부에서 3부리그까지 선수단에 동남아 쿼터를 추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2014 시즌에 신생되는 3부리그 팀들은 동남아 출신의 외국인 선수를 영입할 것이 유력한 가운데, 1부와 2부리그 팀들도 추가로 외국인 선수를 보유할 수 있게 되기에 동남아 선수의 영입 가능성을 타진할 전망이다.

현재 J리그는 K리그 클래식과 마찬가지로 외국인 선수 세 명에 아시아 쿼터로 한 명을 더 보유할 수 있다. 여기에 동남아 선수를 한 명 더 추가로 보유하면 최대 다섯 명까지 외국인 선수를 보유할 수 있게 된다.

J리그 협회 관계자는 "곧바로 1부리그에서 뛸 정도의 동남아 선수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하부리그의 성장에는 분명히 도움이 될 제도"라며 동남아 쿼터를 추가하는 목적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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