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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재단, 독립유공자 후손에 지원사업 실시
게시물ID : sisa_5443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donis
추천 : 0
조회수 : 4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8/13 13:03:24
http://media.daum.net/issue/518/newsview?newsId=20140813124905962&s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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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상 유한재단 이사장은 "유일한 박사는 궁핍한 현실의 동포들을 위한 교육과 경제발전을 위해 헌신했고 50세에 독립운동에도 직접 참여하는 등 나라 사랑의 정신을 실천한 인물"이라며 "유한재단은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지원과 더불어 지속적이고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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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유일한 박사는 한국 기업의 선구자로서 1926년 '건강한 국민만이 주권을 되찾을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제약회사 유한양행을 창립했으며, 1971년 3월 11일 작고할 때까지 유한학원과 유한재단을 설립하는 등 기업이윤의 사회환원과 사회봉사 정신을 몸소 실천한 기업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대기업 중 교보와 유한양행 이 양심적이고 제대로 된 경영을 했다고 알고 있는데 역시나군요 ^^bb

이런 회사들 또 어디어디 있을까요? 샐러리맨 3대 신화(무너지긴 했지만)에 대해서도 좀 알고 싶고요
  
참고로 유한킴벌리는 이제 유한양행과 별개의 회사가 됐다고 알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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