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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예전부터 정말 쥐가 싫다.
게시물ID : mabinogi_750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겉옷용세탁망
추천 : 4
조회수 : 54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8/13 01:34:03
전 쥐가 싫습니다.


지금은 잊혀진 던전이 되었지만

제가 접기 전, 룬다 상급던전은 애드미럴 옷와 모자를 먹기 위해 자주 가는 곳이었습니다.

그곳에서 가장 악명높은 몹은 검은 배쥐였습니다.

상향 평준화된 지금이야 아니겠지만 그 당시만 해도 왠만한 고렙분들도 고개를 젓는 몹이었죠.(요즘 시작하셔서 혹시 한 번도 보지 못한 분들은 어떤 몹

인지 한 번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통행증도 지금 파니까요ㅎㅎ) 

저 또한 쪼렙일때 득템한번 해보겠다고 갔다가 배쥐의 악랄함에 나과장을 소환하곤 했습니다. 그때 후유증으로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도

놀란다고 당시 주 수입원중 하나였던 빨구에서 검은도시쥐만 나와도 몸을 움찔거리곤 했죠.


또한 당시 핫플레이스였던 라비하급 던전에도 쥐는 자주나왔습니다. 이놈들은 해골들을 원하던 저에게 멀리 퍼져서 많이 나왔고

애리와 마법을 배우지 못했던 저는 칼을 들고 이리저리 쥐들을 쫓아 다녔습니다. 그때는 그게 참 귀찮았드랬죠. 열마리 정도 되는 쥐들을 하나하나

칼을 들고 느릿느릿 걸어가서 죽일때의 갑갑함이란....



그리고 요리랭을 올리기 위해 납품서를 모으는 요즘
세마리.JPG



정말 쥐는 정말 너무너무 싫습니다.

여러분은 싫어하는 몹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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