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클을 제대로 연구할 수 있는 최적화된 에드온인 동시에 유저(공대)간 사이의 불화, 쓸대없는 딜딸, 자만 을 유도하는 에드온.
사실 저딴거 없었을땐 말 싹퉁바가지없게 하는 사람들 거의 없었어요. 요즘에 비하면 초딩도 없었거니와..다들 트라이에 트라이를 반복해도 또한 요즘해 비해선 싫은소리 앵간해선 잘 안했음.
전멸 너덧번만 하면 불만 쏟아지기 시작하고.. -.,- 내 딜은 잘났는데 넌 왜 그따위냐 이런식으로 레이드는 전멸 거의없이 윤택하게 진행되어야하는게 무슨 원칙처럼 되어버렸고. 그딴 인내심으론 화심조차도 못돌았겠다. 냥꾼이 실수로 야수달래기 한번 늦으면 블추하고 뒷담으로 영원히 물어뜯을기세.
예전같지않게 텃세가 벼슬인 양 휘황찬란하게 부리고. 채널하나파고 뭔 뒷담이 그렇게 쩌는지..
물론 딜 안나오는게 잘하는짓은 아니지만 꼭 그렇게 안좋게 얘기를 해야할까요.. 다같이 즐기자고 하는 온라인겜인데..서로 얼굴붉히며 굳이 그래야할까. 아 다르고 어 다르다구..얼굴 안보인다고 냅다 막말 휘두르는건 겜이건 뭐건 좀 보기 안좋음. 똥딜나오는쪽이 막 반발하면서 똥을싸면 그때가서 까도 늦지 않잖아.
딜 잘나오는게 무슨 벼슬이라도 되는양 이것저것 하나하나 심지어 진행조차도 다 따지는거 보기 안좋다. 그냥.. 단순히 딜에 너무 구애받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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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호드쪽에 블앨 성기사 나오고나서 아싸 성박휘다 이카면서 블앨 바로 만들고 키워서..본캐가 되어버렸는데 ..그래도 남캐임 그런눈으로보지마셈.
여튼, 솔직하게 말해서 공개창이나 공격대나 파티나 솔직히..솔직히 좀 많이 더러워졌음. '블앨' 나오고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