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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 수설
게시물ID : lovestory_860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36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8/22 10:41:56
횡설 수설
 

세상을 살아가면서
날마다 만나는 일이
 

온갖 기쁨과 희망으로
가득하면 삶이 참으로
 

즐겁고 행복하여 살맛
난다고 할 것입니다.
 

하지만 복잡한 사회생활
곳곳에서 겪는 난해한 일
 

만족 할 수 없어 가끔
실망 할 때도 있었고
 

상황 파악 판단이 늦어
안타까운 일을 당하고
 

그래도 주어진 상황을
극복하며 자기 삶 삽니다.
 

이야기 2
 

요즈음 거리의 신세대
젊은이들 말에 따르면
 

길에서 마주친 그 누군가가
나와 같은 모습을 하였거나
 

같은 장신구를 하고 있다면
반가울 때도 있지만 가끔은
 

개성이 강한 젊은이들은
나만의 특별함 보이려 하는
 

요즈음 젊은 세대는 독특한
개성 시대라면서 말입니다.
 

이야기 3
 

이른 아침 운동 하면서
사람들을 지나치다 보면
 

사람마다 다른 그 사람의
독특한 향기가 있습니다.
 

젊은이의 땀 냄새와
나이가 든 사람의 냄새
서로 다른 느낌을 줍니다.
 

가끔 전철이나 버스에서
고개 돌리는 어린 학생들
 

그래서 화장품 발달했고
그렇게 만들어진 향기로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냄새를 감추기도 합니다.
 

길에서 앞서 가며 담배를
입에 물고 걸어가는 사람
 

민초들 주변을 생각하고
또 다른 나를 생각하길
 

자가용을 운전 할 때의 나
길을 걸어가는 또 다른 나
 

어디서 줄 서서 기다리는 나
바쁜 시간 절약하고 싶은 나
 

모든 상황에서도 지킬 것은 꼭 지키는 나
한 순간 실수로 지킬 것을 지키지 못한 나
 

혹시 내 생각이 나만 위한 아전인수는 아닌지
다행하게 타산지석이었으면 참 좋을 것입니다.
 

서로가 어울려서 살아가는 세상 역지사지 하는
서로 입장 바꿔 생각하는 습관 꼭 필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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