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남긴 아픔
일본의 억압과 민족말살
무서운 공포에서 간신히
벗어나서 독립 이라는
기쁨을 맛보고 있는데
이번에는 공산당 빨갱이
소련 등에 업혀 민족전쟁
민주주의 남쪽을 정신적
통일 한다는 핑계 만들어
북쪽에서는 괴수 김일성이
탱크를 앞세우고 내려오고
남에서는 박헌영의 추종자
빨갱이들 열렬히 환영하고
지리산 골짜기에서 끝까지
게릴라전투 벌여 민초들은
또 다시 전쟁에 비극에서
수많은 젊은이들이 희생
이제 어른들은 참극을 땀과
눈물로 극복하면서 오늘의
눈부신 발전을 일으키고
역사상 가장 부유하고
가장 평화로운 시대를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비극의 원흉 전쟁의 원흉
북의 그들은 시시때때로
그 무언가를 요구 하면서
이산가족 만남 주선합니다.
전쟁이 싫어서 공산당 싫어서
남으로 피난 온 그들 이용하여
인도적이라 말하며 뒤로는
필요한 것을 요구 합니다.
우리는 그 속셈 알면서도
뜻 받아 주고 있습니다.
50 년대에는 전쟁으로
온 세상이 불에 탄 잿더미
폐허에서 하루하루 살기가
참 힘들고 막막했습니다.
부모 잃은 전쟁고아 가는
곳곳 길마다 눈물범벅이고
전쟁으로 상해를 입은 국군용사
절망과 한숨이 집집마다 가득
생사 모르는 이산가족 슬픔
가진 것 먹을 것 없는 극빈
동네 마다 다리 밑에는 비를 피해
집 없는 사람 임시 거주 했습니다.
뉴스는 지금 이산가족들의
가족 상봉 모습 보여줍니다.
그들은 지금 최고령으로
내일을 알 수 없는 노인
꿈같은 일 이산가족 그들은
지금 만남을 하고 있습니다.
북은 전쟁의 잘못 인정도 사과도 없이
그들은 지금도 염치없는 짓 하고 있지만
가진 사람의 여유라고 할까 같은 동족이라서
우리는 같은 형제이기 때문에 참아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