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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60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28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8/21 09:01:32
태풍이 온다기에
나는 금세
까만 하늘일 줄 알았지.
하기야
같이 살 수 있겠다는 말 들은 지도
벌써 오래야.
본다는 말
꺼낸 지는 그 보다 오래고
- 이산
#18.08.21
#가능하면 1일 1시
#오래야.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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