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차이
전쟁 후 앞 다투어
생산된 아기들 세대
베이비 붐 세대 또는
386 세대들이 우리나라
경제의 중심이던 시절
온갖 결과로 꽃피우며
참 잘나가던 시절 있었고
40 - 50 년대 태어난 이들
새 바람 핵가족 신세대들이
돌보지 않는다고 한탄 하며
위아래 낀 세대라며 불평하던
소리 이제는 잠잠해 졌습니다.
이야기 2
세월 흘러 70 80년대에 태어난
젊은이들 그들은 일 하고 싶은
피 끓는 젊은 세대들이지만
세상엔 원하는 일자리 없어.
누군가는 88만원 세대이고
알바 하면서 공부한 세대
경제적으로 가장 혼란한
힘든 시대를 겪으면서
그래도 굳세게 버텨 온
불굴의 자랑스러운 세대
주어진 일 성과와 결과를
따지는 황금이 만능인 세대
개인주의 팽배로 남녀 구분 없이
그래서 서로 눈치로 살아가는 세대
경제적인 문제로 결혼도 뒤로
예쁜 아기는 육아가 문제이고
맞벌이를 해야 생활 유지 가능
그래서 모든 일 뒤로 미룬 세대
오늘의 세상 문제들과 마주한
그들에게 더 큰 관심 가져야
우리나라가 소멸하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다 합니다.
이야기 3
지금 우리는 인구가 줄어드는
전환점에 있다고 말하지만
정치를 하는 정치가들은
자기를 지지 하는 사람
자기지역의 유권자들
표에만 관심이 있고
자기 주머니 들어가는 것엔
참 만감하고 신속하게 반응
일반 민초들 일에 둔한 그들
서로 갑론을박 다툼만 하고
어느 관리는 잠시 눈요기로
귀한 세금 수십억 날리는데
민초들 안타깝다며 하는 말 만약
그 돈이 자기 것이라면 그럴 수 있을까
민초들의 피눈물 나는 세금 이렇게 함부로
낭비 허비해도 책임 질 필요 없는 세상입니다.
힘 있는 자는 더 강한 힘을 찾고 민생은 관심 밖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