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든 방송엔 각본이 존재한다.
말이 청산유수이건 단어선택이 좋건 그건 그 사람 개인의 능력일 수 있겠으나.
기본적으로 방송 안에는 잘 짜여진 각본이 존재한다.
말 못하는 박씨가 힐링캠프나와서 청산유수로 말했었던게 각본을 증명함.
2. 출연자는 배우다.
박근혜는 배우와 같은 삶을 살던 사람임. 퍼스트레이디로서 보여주는 삶을 살았었고.
그 연기력이 세월호 담화를 통해 돋보임.
그리고 이지아는 말 그대로 배우가 직업인 사람.
그들의 피해자 연기에 쉽게 현혹되는 사람들은 정말 순수하고 텅텅 빈 뇌를 가졌다라고 밖에 생각이 안듬.
3. 편집
배경음악이건 화면구도건 중간중간 잡히는 패널들의 배치조차 다 의미가 담긴 의도된 편집임
주인공을 돋보이기 위함이고. 음악하나만 잘 깔아도 분위기가 확 달라지며
그리고 심지어는 음향믹싱을 톤해 목소리 톤 까지도 잡을 수 있음.
소위 '감성'을 자극하는 요소는 편집을 통해 인위적으로 만들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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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박근혜는 친일파 자손이라는 배경이 비슷.
자신의 조상을 자랑스레 여기며 온갖 특혜를 누리고 살아왔으며
자신의 삶을 이미지메이킹을 통해 꾸미고 치장하려는 것 또한 유사함.
그리고 둘 다 힐링캠프에 나와서 이미지개선에 한몫 함.
이지아를 보고 불쌍하다느니 이지아한테 반했다느니 하는 사람들은
분명 댓통령 힐링캠프 보고도 반했을 듯.
아침에 당신들 덕분에 큰 충격을 받아 끄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