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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아침
게시물ID : lovestory_860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2
조회수 : 30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8/15 11:00:59
광복절 아침
 

광복절 아침 평일과
별로 다르지 않은 휴일
 

여느 아침같이 맞이했고
아침운동 하면서 살펴보니
 

국경일 집 앞에 태극기 달아놓은
집을 찾아보기 쉽지 않았습니다.
 

어릴 적 학교 운동장에서 기념식
할 당시 아침 일찍 국기를 달고
학교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며칠 전 공원에서 휴식 하는
학생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광복절 기념하는 노래를
아는가 하고 말입니다.
 

그런 노래도 있어요. ”
라고 학생은 대답 합니다.
 

나 역시 초등학교 졸업 후
광복절 노래 불러 본 기억
 

광복절 노래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
기어이 보시려 던 어른님 벗님 어찌 하리
 

이 날이 사십 년 뜨거운 피 엉긴 자취니
길이길이 지키세 길이길이 지키세
 

광복절은 우리민족이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겼다가
다시 나라를 찾은 기쁜 날 입니다.
 

못 먹고 못 입어도 참았지만
우리말을 못 쓰게 우리문화를
 

통째로 말살시키는 일본의 만행에
참지 못하고 독립을 외쳤습니다.
 

임금님이 살던 곳을 격하시키
동물원을 만들고 창경원이랍니다.
 

일본의 횡포를 피하여
임금님이 러시아 대사관으로
 

숨어들어간 아관파천 사건
명성황후를 암살한 사건도
 

전쟁 물자를 확보하기 위하여
민초들 밥그릇인 놋쇠 그릇
빼앗고 탈취해간 사건도
 

한편 그들의 권력을 업고 상당한
재물을 모은 앞잡이들도 있습니다.
 

이야기 2
 

일본이 전쟁에 패망하며
일본인은 거지가 되었고
 

일본의 임금이라는 자는
고개 숙여 큰절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북에서
사상이 다르다는 핑계로
 

전쟁을 일으켜 동족을
죽이는 비극을 만듭니다.
 

일본은 재빠르게 한반도에
전쟁 물자를 만들어 팔아서
 

다시 경제를 일으키면서
경제 대국이 되었습니다.
 

뼈아픈 역사를 기억하게 하는
광복절 그날을 기억하기 위한
 

노래를 요즈음 젊은이들은
들어본 기억이 없답니다.
 

이야기 3
 

전국에 있는 각 사회단체
개인 누구 광복절 노래를
 

모르는 것에 대하여 걱정하는
사람 없고 나 역시 그렇습니다.
 

개인주의로 가득한 세상
말 잘 못했다 문제 될까
 

남에게 간섭받기 싫어하는
쉽게 말하는 것 곤란합니다.
 

특히 요즈음 젊은이들은
간섭 받거나 침해 받는 것을
용납 할 수 없다는 세상입니다.
 

이야기 4
 

얼마 전 아파트 단지에서
태극기를 나누어 주었고
 

시간 흐른 재활용품 수집
태극기 상자가 나온답니다.
 

우리 단지도 태극기 단 집
삼분의 일도 되지 않습니다.
 

요즈음 우리단지 옛날 노인보다
젊은이들이 이사를 많이 왔습니다.
 

단지 인들 나이가 젊어진 것은 반가운 일
놀이터에는 어린이들 소리가 즐겁게 들립니다.
 

아기들의 웃음소리를 듣는다는 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2 1 세기 역사상 가장 긴 평화로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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