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과 감정
머리 = 지식
머릿속에 가득한 지식
기초부터 고급 정보까지
배워서 알게 된 것입니다.
지식은 누구나 배우면 되고
그 것으로 일생을 삽니다.
그래서 예부터 사람은
배워야 한다했습니다.
배운 것들이 많아서
머릿속을 가득 채우면
사는 동안 편리합니다.
가슴 = 감정
그러나 사람의 가슴속은
배움과는 상관없습니다.
많이 배운 사람이나
배우지 않은 사람이나
어떠한 사물을 보거나
어떤 상황을 만났을 때
가슴으로 느끼는 것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머리로 설명 할 수 없을 때
뜨거운 가슴이 해결합니다.
그래서 사람을 감정이 있는
고등동물이라 하고 감정이
그 사람의 행동을 결정하여
온화 또는 격하게 만든답니다.
경험이 많은 어른들이 말하기를
지식과 감정은 전혀 다른 것
설명 할 수 없답니다.
옛 부터 성인은 지식인보다는
스스로 감정을 잘 다스리는
사람을 성인이라 했습니다.
이야기 3
세상을 살다보면 생각지 않은
어려움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에서는
지식은 해결 할 수 없는 일을
따뜻한 가슴 온화한 느낌
사람들은 더 많이 원하고
그 것이 풀 수 없었던 일을
쉽게 잘 해결하기도 합니다.
세상을 사는 동안 어떤
상황이든 늘 웃는 사람
남은 대수롭지 않은 일을
조금도 참지 못하는 사람
충분히 참을 수 있었던 일
참지 못해 일어난 상황을
훗날 스스로 생각해도 참으로
어처구니없을 때도 있습니다.
옛 어른들은 말씀 하셨습니다.
“ 소 문 만 복 래 ” 라고 말입니다.
“ 忍 忍 忍 ”
옛 어른들은 참고 또 참으라 했습니다.
참을 인 셋이면 어떠한 일도 극복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