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사에 관심많은 직장인입니다. 물론 아는게 적을 수도 잇지만
최근에 시국과 관련해서 이런저런 생각이 많습니다. 고게에 적을까 하다가 걍 시사게에 끄적거려봅니다.
단식투쟁하는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을 보는데 참 마음이 아프네요.
세월호는 유병언이 잘못했나??
유가족이 무슨 죄길래 국가는 언론, 검경을 위시해 온갖 집단이 유병언으로 포커스를 돌리나
제도권 언론만 접하는 사람들의 시선을 다른데로 돌리기 위함인가?
누군가의 소설대로 세월호의 소유주는 진짜 국가(구체적으로는 국정원)인가?
그러면 세월호에 관련된 미스테리가 다 풀리기는 하는데..
만약 소설대로라면 머리가 아파오네요. 새머리당 사람들과 국정원은 어쩌자고 세월호를 가라 앉힌것인지.. 답답합니다.
한편, 2012년 이래로 여러 부정선거가 있었지만, (서울시장선거 나경원은 그 부정선거의 핵심인사였는데, 최근 노회찬옹을 이기고 동작구에 국회의원으로 당선됨 ㅡㅡ, 그 남편인 김재호 판사는 아내인 나경원 인터넷에서 비방한 사람 관할권이 있는 검사에게 기소청탁해서 큰 잘못을 저지른게 명백하게 드러났지만, 아무런 벌도 받지 않고 넘어감. 정확하게는 제도권 개같은 언론들이 포커스를 거기에 안둠. 대선에서도, 또 크고 작은 여러 선거에서도 부정선거에 대한 정확한 물증들과 사실이 잇음에도 부정선거를 획책하고 일으킨 집단만 더욱 잘되고 득세하는 엿같은 현실. 가장 최근에는 무효표가 엄청나오는 엄청난 미스테리.. 근데 사람들은 이를 의문스럽게 여기지도 않고 관심도 가지지않음. 그럼에도 이런 현실에 대해 가장 크게 반동을 줄수있는 집단인, 제1야당이라는 인간들, 이들은 요새 하는 짓보면 진짜 할말이 없습니다. 갠적으로 계파별로 분당 추천. 너네들의 권력욕에 대한 추악한 면을 숨기지 말고 그냥 커밍아웃해서 암덩어리들은 좀 들어냈으면. 걍 새누리 2중대)
최후의 보루인 투표권은 있어도, 무용지물인 상황..
그리고 정말 인정하기 싫지만, 국개론.. 진짜 인정하기 싫지만,
절망적입니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제도권 언론에서 벗어나서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정확한 사실과 판단력을 가지는것이 자신의 미래와 권익에 직결된다는 사실을 알수있을까요.
두서 없이 주저리 주저리 했습니다. 최근 영어공부를 다시 하기 시작했습니다.회화요
2012년 박근혜 당선후에 진짜 한국 뜨고 싶었지만, 여건이 안되서 참았습니다.
근데 이대로 두면 3년뒤에 김무성이 떡하고 당선되고,
친일파의 후세들은 더욱더 의기양양하게 득세할꺼 같습니다.
대한민국이 어떻게 될런지요.
부정선거를 비롯한 온갖 조작질로 국민들을 거짓으로 선동하고 분열시키는 종자들이 득세하고
보수를 받아처먹는 가짜보수들이 보수라고 판치고,
나이 똥꾸멍으로 거꾸로 처먹은 가스통할배들이 애국자라고 외치고,
정부나 여당에 대해 조금이라도 옳은 말을 하면 종북이라는 올가미를 씌워서 비판도 못하게 하고,
심지어 잡아가둬서 겁박하고, 없는 죄를 뒤집어 씌워서(정치판사, 정치검찰들과 콜라보레이션)
죄인으로 낙인을 찍어서 정의로운 사람들을 범죄자 프레임으로 옥죄고,
참 괴롭습니다.
검찰 경찰, 그리고 법원까지도 스스로 정권의 하수인 개가되어 일제시대 순사들이 했던 짓을 하고 있고요.(특히 법원은 진짜.. 엿같네요. 검경은 원래 그런 종자이니 하고 넘어갑니다만..)
지금 세월호 유족들에게 하는 행동들을 보세요. 물론 포커스가 안되서 모르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저는 그래도 부모님을 정치적으로 설득하는게 정말 힘들었지만(고향 부산임 김무성이 3선? 해먹은 부산남구 어릴땐 김무성이 위인인줄 알았음 ㅋㅋ 새머리의 핵심이죠. 이사람도 부정선거의 핵심인데 진짜 한숨만 나옵니다. ),
이제는 10년동안 포기하지않고 노력한 결과 제 목소리를 경청하게 만들었고, 지금은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조금 아십니다. 그나마 정말 다행입니다.
이민을 정말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의료민영화는 곧 될꺼 같고, 철도 민영화는 진행 중이라죠? 그리고 부산옆에 고리원전은 중단해야 할시기가 한참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무슨일이 일어나고 꽁꽁싸매고 불편한 진실은 안알리려고 하고
답답합니다.
지금은 제2의 일제시대같습니다.
그때를 겪지 않았지만, 더 무서운건 사람들이 현시국에 관심도 없고..
마무리를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