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머니는 항상 친구이름을 바꿔부르고
사물의 이름을 바꾸시며, 만물의 근원마저 송두리째 바꾸는 타고난 능력이있음
이건 안면인식장애 수준이 아니옵고, 작명가 수준의 능력자신데
항상 비슷하면서 틀린 이름을 말함
엄마는 항상 영화를 보고와선 말한다.
"나 판검사 보고왔어~~"
???
ㅇ ㅏ...변호인..?
"나 영화 손금봤어~~"
???
아...관상...............;;;;
명량은 세종대왕이랬음..........
장보고도 보고오시지...
항상 너무 당당한게 매력임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