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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동안 속아왔다
게시물ID : bestofbest_860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뒤집어라세상
추천 : 547
조회수 : 45395회
댓글수 : 3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2/10/11 02:36:25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0/10 21:41:15

당신이 그동안 속아왔던 걸 알려주지


1. '학교종이 땡땡땡'은 우리나라 동요다.


  -> 원래 일본 노래임. 원래 일본 애들이 불러왔던 거임.


     마찬가지로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역시 전래 동요 아님. 일본 노래임.


     잘 불러보면 일본 음계인 것을 알 수 있음. 


2. 단군은 '신화'다. 호랑이와 곰이 쑥과 마늘을 먹었다.


   -> 일본 강점기 당시 우리나라 역사를 일본 역사보다 줄이기 위해 '신화'로 만든 것임.


      신화는 역사가 아닌 '이야기'일뿐이므로 역사를 잘라먹을 수 있음.


      원래 '호랑이와 곰이 마늘과 쑥 먹던 얘기'가 아니라


      호랑이 부족과 곰 부족의 얘기임.


      삼국사기에 보면 부족 얘기가 나옴.


      일본이 우리나라를 먹기 위해 우리나라를 '일본보다 역사도 짧은 나라'로 만들기 위해 조작한 것임.


3. 공산주의는 독재다


    -> 독재는 히틀러나 박정희임.


    물론 스탈린도 있음. 하지만 레닌은 아니었음.


    공산주의 국가 중 독재 국가가 있지만 독재를 하기 위해 공산주의를 만든 것은 아님.


    오히려 독재를 한 히틀러나 박정희 등은 공산주의 아님.


    정치적 차원에서는 독재와 민주주의를 비교할 수 있고, 


    경제적 차원에서는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를 비교할 수는 있지만


    독재와 공산주의를 동일시하는 것은 무식한 짓임.


4. 좌파 정권은 망한다


    -> 브라질 룰라 정권은 좌파 정권이었음.


    룰라는 엄청난 외채를 다 갚고 경제성장도 이뤘음.


    룰라의 유명한 말 중 하나는 "사람들은, 부자에게 돈을 주는 것은 투자라고 하지만, 가난한 자에게 돈을 주는 것은 비용이라고 한다"였음.


    룰라는 이런 사회적 편견을 깨고 양극화를 꽤 많이 해소했음.


    오히려,


    영국의 대처나 미국의 레이건이 신자유주의를 하면서 국가 부채를 천문학적으로 늘려놓았음.


    영국 미국처럼 우리나라엔 MB라는 대표 선수가 있음.

   

    과거 미국의 대공황, 근래의 금융위기 등 전 세계를 위기로 몰아넣은 당사자는 좌파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손'이었음.


5. 뜬금없이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내가 요즘 답답함.


    너무 안생기는데다 주위에서 뻘소리를 많이 함.


    역사가 뭔지, 좌파가 뭔지도 모르는 쉐이들이.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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