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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국정원이 보수단체에 자금을 지원하는 형태로 국내정치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규명하는 청문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병기 전 국정원장이 특검 수사에서 이런 사실을 진술했다는 보도에 따른 것이다.
우상호 원내대표는 9일 정책조정회의에서 “국정원이 지원한 보수단체가 야당을 종북단체라고, 야당 유력후보를 좌빨종북이라고 매도하고 지금도 탄핵반대 집회 참석하고 있는데 이런 활동을 국정원이 지원해왔다면 국내정치에 관여한 것”이라며 “탄핵반대 참여 단체도 국정원이 지원했을 가능성이 높다. 앞으로 다가올 대선에도 개입할 가능성 확인했다는 점에서 용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를 규명하기 위한 청문회를 열기 위해 여야 협의를 시작하겠다고 덧붙였다.(이하생략)
꼭 좀 털어라 민주당 잘한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03091016036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