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선수 인터뷰 동영상을 보다가 19분~22분 정도에 프로, 프로카드에 대한 언급을 하는데 선수가 굉장히 조심스럽게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대한 보디빌딩 협회에 직/간접적인 피해를 당하신 분들께 꼭 도움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IFBB Korea Grand Prix Pro 대회를 주관하는 홍원기라고 합니다. 현재 IFBB는 일반 IFBB와 IFBB Pro 두 곳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저는 IFBB Pro 대회를 이번 9월에 한국에서 개최 준비하던 중 IFBB측에서 저에게 Olympia Amateur 라는 대회의 개최를 제안하여 검토후 올림피아 아마츄어 대회도 진행 하는걸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저는 어떠한 단체도 아니고 웨이트 트레이닝을 좋아하는 보디빌딩 매니아로서 적지 않은 개인적인 사비를 들여 한국에서 대회를 개최하여 IFBB 프로 선수들의 실제 경기 모습과 한국 선수들에게 IFBB 프로 카드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고자 올림피아 아마츄어 대회를 준비하던 도중 국내 선수들 중에 가장 염려하는 부분이 대한 보디빌딩 협회에서 주관하는 대회가 아닌 타 단체의 대회에 출전 할 경우 협회에서 제재를 가하거나 제명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 될 것을 염려하는 선수들이 많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IFBB는 타 단체가 아닌 대한 보디빌딩 협회와의 결연 관계에 있는 긴밀한 단체임에도 불구하고 출전 희망 선수들은 추후 불이익을 염려하여 대회 출전을 고민하는 상황이기에 대한 보디빌딩 협회 측에 협조를 구하고자 장보영 협회장에게 직접 연락을 하여 미팅 날짜를 정했습니다.
2014년 2월 13일 오전 10시에 서울시 구로에 위치한 장보영 회장의 사무실에 도착 후 만나서 모든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고 선수들에 대한 자유 참여 의사에 대해 불이익이 돌아가지 않도록 협조와 부탁을 드렸습니다. 장보영 회장은 개인적으로는 선수들이 프로로 진출하는건 반대지만 잘 검토를 해보겠다는 이야기를 한 후 미팅은 순조롭게 끝났습니다.
하지만 그 후 IFBB측에서 장보영 회장에게 한국에서 열리는 올림피아 아마츄어 대회에 대한 동의를 구했을 때는 저와 나누었던 이야기와 다르게 한국에서 올림피아 아마츄어 대회가 열리게 허락할 수 없다고 대한민국에서 대회 개최 하는 것에 대한 지속적인 반대를 하였고 급기야 지난 아놀드 클래식때 IFBB 회장 라파엘 산토자와 만난 자리에서는 IFBB 회장에게 우리나라에서 대회가 열리지 못하게 반대하는 이유는 제가 대한 보디빌딩 협회장을 하려 하기 때문 이라며 저에 대한 악의적인 거짓말까지 지어내며 방해를 하였습니다. 그 자리에 있었던 IFBB Pro 관계자가 미팅 당시 저에게 보냈던 이메일과 통화 목록까지 모두 보관하고 있습니다.
순수한 제 의도를 묵살하고 본인의 사적인 이익과 기득권을 챙기기 위한 장보영 회장의 악의적인 행동을 알게된 저로서는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일 이었고 이번 일로 인한 장보영 회장의 성품에 대해 어느 정도 알게 되어 이번 일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여러 비슷한 사례가 있을 것 이라 예상하여 장보영 회장을 비롯한 일부 협회 임원들에 대해 알아본 바 협회 회장/임원으로서 소속 선수들을 우선시하고 보호 해줘야 할 회장/임원들이 해야할 기본적인 의무는 커녕 선수들에 대한 기만적인 행동과 월권 행사들을 일삼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여러 비리들과 불법적인 사실들 까지 알게 되었습니다.
장보영 회장의 개 노릇을 하는 어떤 임원은 지속적으로 선수들 뒷조사나 일삼으며 온라인 활동을 감시하는 행동들을 함으로서 운동 선배이자 임원으로서의 최소한의 양심마저 저버린 현실이 되었습니다.
소속/트레이닝 선수에게 불법 스테로이드 판매, 대회 성적 조건 금품 수수, 실업팀 선수 연봉 계약 후 리베이트, 이적 동의 금품 요구, 반강제적 고가의 PT, 헬스클럽 기구 강매 등 일부 협회 관계자들은 직/간접적으로 갑의 위치에서 상대적으로 을에 해당하는 선수들에게 월권을 행사하여 자신의 이득을 채웠고 이들의 눈밖에 난 선수들은 실업팀 재계약 불가 압박, 무작위 도핑 테스트, 대회 성적 압력 행사 등 보이지 않는 불이익을 통해 선수들을 억압시켜 운동 선수로서 운동에 집중하는 노력 보다는 협회 임원들의 눈 밖에 나지 않는게 더 중요하게 되어버린 상식과 벗어난 미친 현실의 환경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기록 경기가 아니고 심판의 주관적인 판단에 성적이 좌우 되는 사실을 나쁘게 악용하여 지금 껏 자신들의 이득을 챙긴 일부 부도덕한 협회 임원들과 장보영 회장을 비롯한 능력도 없는 사람들이 자신의 권위를 지키기 위해 썩어 빠진 행동을 하는 걸 저는 더 볼수 없기에 제가 직접 나서서 대한 보디빌딩 협회의 부도덕한 행동과 썩어 문드러진 뿌리 깊은 관행을 언론, 고발, 소송 등을 통해 최대한 이슈화 시켜서 장보영 회장을 비롯한 조금이라도 선수들에게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준 임원들에 대한 뼈아픈 징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제 이름을 걸고 신경 쓰겠습니다.
아울러 행정 소송이 이뤄짐과 동시에 해당 사항에 관한 민감한 이슈들을 모아 미국을 비롯한 외국의 모든 스포츠/보디빌딩 관련 매거진/뉴스에 번역 제공하여 해당 기사들이 다시 한국으로 되돌아와 누군가 책임을 져야하는 상황까지 쉬지 않고 이슈화 시킬 계획 입니다.
전 사실 다른 협회 임원들의 비리나 잘못된 행동들에는 관심이 없지만 장보영 회장을 도와서 나쁜 짓에 공조한 사람들에게 스스로 조금이나마 잘못한게 있다면 갚아 준다는 생각과 이쪽 분야가 조금이나마 공정하고 깨끗해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일을 끝까지 추진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미 이번 일에 대해서 IFBB 측에서 예의 주시하고 있으며 빠른 시간이내 의도된 좋은 결과가 나올 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 어떤 것에도 관심이 없고 거짓말로 자신을 포장하고 남의 일을 의도적으로 방해한 장보영 회장에게 그에 합당한 결과를 되돌려 주어 자신이 잘못한 행동 이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게 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장보영 회장을 도와 염탐하고 나쁜 의도에 동참한 주변인들에게도 제가 이번 일로 인하여 많은 걸 잃더라도 그들은 더 많은 걸 잃게 된다는 걸 보여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장보영 회장이 운영하는 회사인 개선 스포츠에서 지난 5년 사이 헬스 기구/러닝머신 등 을 구입하신 분들중 총 물품 금액 100%에 대한 세금 계산서를 관행적으로 발급 받지 않으셨다거나 부가세 별도로 견적을 받아 부가세를 빼고 물품을 구매하신 분들 혹은 주변에 이런 방식으로 구매한 분들을 알고 계시다면 꼭 제보 해주시기 바랍니다.
씨발! 운동 선수가 운동으로 등수와 실력을 평가 받아야지 왜 일부 쓰레기 같은 임원들의 정치적인 일들로 휘둘리고 눈치보며 줄서는게 정상이라고 생각 하는가?
선수 여러분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자신의 기득권을 챙기기 위한 사람들의 입맛에 따라 평가 받아도 운동 선수로서 보람되고 만족 한다면 침묵 하세요!
당신을 위해 싸워줄 마음은 조금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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