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병으로 복무하다 올해 초 전역한 예비역 병장을 만났습니다.
자신이 근무했던 의무대에는 의무병 60명 중 3명만 의료 관련 자격증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합니다. 95%가 무자격자다 보니 의무병끼리도 환자 걱정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