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릴때부터 귀신을 봄 문제는 내가 겁이 많아서 귀신을 보면 얼음이되었음 근데 중학교때 그 사건 이후로는 오히려 귀신이 안무서움 내가 중딩때 난 학원을 다녔기에 늦게 집에 들어오곤함 그날도 어김없이 아는 동생을 데려다주고 집으로 오는 중이였음 그때 당시 우리집 근처엔 외국인 노동자들이 머무는 숙소가 있었음 그래서 난 뒤에서 쫓아오는 외국인 남자가 숙소로 가는거인줄 알았음 근데 갑자기 뒤목이 서늘함 많이 알고있는 느낌이였음 바로 오빠와 내가 칼들고 싸울때 느낌임(검도배울때) 그래서 뒤를 돌아봤는데 그남자가 아무일 없다는 듯이 느릿느릿 걸어오고 있었음 그때 난 봤음 주머니 속에서 반짝빛나는 물체와 그 남자의 다리에 피투성이가 된채로 매달린 여자 귀신 두명을 말이다 한 여자 귀신은 머리에 칼이 박힌채로 피를 흘리는 모습으로 살려달라고 외치며 다른 여자귀신에게 애원하고있었고 다른 여자귀신은 남자의 다리에 매달려 최대한 그를 방해하는 모습으로 날 보며 도망가를 외치고있었음 그리고 그 순간 아빠가 말했던 이야기가 떠올랐음 요새 우리 동네에서 여자를 강강하고 살해한 사람이 있다고 벌써 두명째라서 당분간 학원을 쉬자고 했던 이야기임 아빠말을 들을껄 하며 후회가 됬음 그짧은 순간에 말임 그리고 뒤를 돌아서 냅다뛰면서 폰을 들어 단축번호 0번을 누름 내폰의 단축번호 0번은 경찰서임 혹시 몰라서 해놨는데 다행이였지 뛰면서 경찰서에 전화를 걸어서 도와달라고 했지 그러면서 뒤를 돌아봤는데 맙소사!그 남자가 칼을 들고 쫓아오는거였음! 입으로 미친을 중얼거리며 날 죽이면 너도 죽게 될꺼야!를 외쳤지 순간 그 남자가 움찔 댐 그 순간 아까 나보고 도망치라 했던 귀신이 길건너에있던 차에 다가가더니 차의 전조등을 켰어 그불빛에 놀란 괴한이 뒤를 돌아본순간 나는저 멀리까지 도망을 쳤음 얼마안되서 차에 사람이 없는걸 안 남자가 쫓아옴 ㅆㅂ 아무도 없는데 전조등이 왜 켜지겠냐?!!! 귀신아니가 하면서 두려워 해야될거 아냐!!! 그순간 경찰 사이렌 소리가 들렸음 난생처음 경찰들에게 감사함을 느꼈음(뉴스에선 늘 경찰들이 잘못해서 사람들이 죽는 애기가 나왔으니깐) 그리고 남자는 도망을 감 경찰차 두대가 그 남자를 쫓아갔고 나는 경찰의 보호아래 집으로 돌아가 밤을 보냈음 다음날 경찰들이 그때 상황을 듣기위해 날 부름 난 귀신 이야기 까지 해주며 설명함 내 이야기를 듣던 경찰들이 못미더워 함 그때 한 경찰이 그 귀신이 어떻게 생겼냐고 물어보길래 대답해줌 그닥 예쁘진 않지만 큰눈과 이 매력적이였고 귀에 별모양 귀걸이를 달고 있었다고 그러자 그 경찰관이 사진을 보여줬음 그 귀신이였음 알고보니 그 여자귀신은 이 경찰관의 사촌 동생으로 그 남자에게 살해 한 두번째 피해자였음 난 그 여자 귀신 덕에 산거였지 그뒤 그남자는 감옥에서 썩어나다가 어느날 죽은채로 발견이 됬다고 함 부디 피해자분들은 좋은곳으로 가길바래
암튼 이 뒤론 귀신들이 딱히 무섭지는 않음 귀신들도 저마다 죽은 사연이 있을테니깐 다음에는 밤마다 날 귀찮게 굴었던 남자 귀신의 이야기를 해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