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이른 아침 동네를 다니는
작은 전철을 탔습니다.
시내로 연결되는 전철을
우이 신설 도시철도라는
전철에는 내일을 꿈꾸는
파릇파릇한 젊은이들이
가득하고 부러웠습니다.
이름난 대학이 이여지고
곳곳으로 이어지는 환승역
역마다 젊은이들이 셀 수없이
땀을 흘리면서 타고 내립니다.
다행히 차안은 에어컨이
돌아가 시원했습니다.
이야기 2
세계적인 종교를 자랑하는
교인이 영화 속에서 하는
말을 곰곰이 생각해 보니
그 종교는 여자들에게는
참 가혹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여자가 결혼을 하면
여자는 존경과 복종
두 가지 길만 있고 만약
거역하면 죽음이랍니다.
같은 종교를 가진 어느 나라는
여자 자동차 운전을 최근에
허락했다는 나라도 있고
아직도 여자를 남자보다
하대하는 전통 습관 있고
아직 국민들 사이에 계층을
넘을 수 없는 혹독한 계급이
존재하여 남녀평등이라는 말을
무색하게 하는 나라도 있답니다.
지금도 돈 있는 부자들 풍습은
얼마든지 부인을 살 수 있답니다.
이야기 3
세계 각국에서 들어오는
각각의 뉴스를 들어 보면
먹을 것 없어 먹이지 못해
고생하는 부모와 어린이들
식량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한편 어느 나라는 남다른
생각 하느라고 돈을 모두
그 곳에 탕진하여 민초들
식량을 부족하게 했답니다.
민초들의 가정에도 가장이
엉뚱한 생각 하면 딸려있는
가족들이 생각하지 않았던
고생스런 삶을 살게 됩니다.
지금 세계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작게는 가족을 크게는 민족을 생각하고
나아가서는 세계인 행복을 생각 할 때입니다.
한편 각국의 민초들 안정된 삶을 위하여
어느 때보다 결단력 있는 지도자가 필요하고
그 지도자의 신념과 행동이 중요한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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