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e sports 에서도 이런경우가 많았는데
짧은 대답
동문서답
yes or no
이런 대답은 아나운서를 힘들게 하는 것도 있지만
팬들도 아쉽게 하는 요인 중 하나에요 ㅠㅠ
오늘 피칭에 스스로 점수를 매기신다면?
그냥 개인적으로 느낌도 좋고 내용도 좋아서 90점이라고 생각한다,
결과는 좋았지만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80점이라든지
보통처럼 대답만 해주시면 되는데 팔을 바친다는 대답은..
바로 다음 질문에 대한 답과 겹치기도 하고 듣는 입장에서 약간 부끄럽기도 하고
인터뷰 연습도 조금씩 해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