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성직자, "쾰른 집단 성폭행은 피해자들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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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쾰른에 위치한 '알 타우히드' 모스크의 이맘(이슬람교 종교 지도자)인 사미 아부-유수프가 한 러시아 방송에 출연해
"당일의 사건은 반라에 가까운 차림에 향수를 뿌리고 나온 여성들 자신의 잘못"이라고 주장하면서 더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아부-유수프는 "당시 남자들이 여성들을 공격하고 싶어 했던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며
"(그런 옷차림을 하는 것은) 불에 기름을 붓는 행위나 다를 바 없다"고 말하는 등
가해자를 옹호하고 피해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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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부르카등등에 대해서 문화적인 상대성을 고려해줘야한다고 주장하던 사람도 보긴 했는데
저 당사자들에게 있어 문화적 상대성이란 건... 자기네들에게 유리할 때만 해당되는 얘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