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게 : 여전히 (벌써 이게 몇일째임??) 단일 제목의 게시글들만 올라오고 있음.

- 자게 : 운영진 비방하는 글 도배하는 회원들에 대해 처참한 유혈진압이 계속됨. (일주일, 한달간의 활동정지 처리)

- 포럼도 마찬가지... 결국 자게, 포럼은 자의반/강제로 정리되어 조금 깨끗해진 분위기. 스르륵 불패론이 차츰 먹히고 있음.

뭐 아시겠지만......... 여시가 전체 60만 회원이 모두 꼴통은 아니었죠... 단지 극소수의 운영진 이하 소수회원들이 엿먹여서 나머지 회원들도 여시란 꼬릿표를 달고서 다른 커뮤니티들에서 집단다굴, 배격 당하고 있음.

스르륵도 언젠가는 스르륵 회원이란 이유로 배격당하는 순간이 점차 다가오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친 스르륵이란 명목으로)

여시는 그냥 단일민족국가(?)로 치부되서 한번에 날아갔는데... 스르륵은 마치 시리아 내전처럼 친정부, 반정부, IS, 쿠르드족 등으로 나뉘어서 회원들끼리 성향에 따라 적대적으로 갈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조만간 각지에 망명한 아재들이 다시금 힘을 합쳐서 운영주체에게 뭔가를 행사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예를 들어 탈퇴한 회원들 모두 내용증명 보내서 '자신의 게시글 원천삭제 및 백업본도 확실히 제거', 내지는 삭제한 글이 롤백된것 확인되면 무단 저작권 침해 등으로 고소 등이 있겠네요.

그냥 조용히 떠나고, 소극적인 저항만 하니까 이젠 간이 배밖으로 나온듯 합니다.